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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대장...... 윤희

이런 저런 2004. 10. 4. 11:16 by 파이링

우리집 사과대장 장윤희.

지금 집에는 과일이 풍년이다.

추석즈음, 올해 첫 직장을 잡은 외삼촌이 사과를 한박스 홈쇼핑으로구입하여 우리집으로 보내왔다.

아빠는회사직원 고향 과수원에서 수확한 배를 한박스 샀다.

엊그제 마트에서 포도를 한박스 샀다.

엄마가 조아라 하는건 포도

윤희가 조아라 하는건 사과

아빠랑 수용이가 조아라 하는건 배, 사과, 포도....

(우리집 두 남정네야 뭐... 없어서 못먹지...^^;)

배랑 사과를 깍아 놓으면 윤희는사과만 골라서 포그를 찔러댄다.

배에는눈길도 주질 않으면서 말이다.

포도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할머니의 말씀에 따르면아빠가 어릴적에 사과를 무지무지 조아라 했다는데 말야.

입이 유난히도 짧아 뭘 먹일라 치면 지독히도 안먹는 윤희다.

그러나 사과를 깍아주면 족히 한개는 혼자서 뚝딱 해치우는 윤희.

그나마 다행이지 뭐야.

그리고 요거는 네이버 지식iN에 나오는 사과의 효능이라는데....

사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다. 특히 칼슘은 110밀리그램이나 들어 있으며 체내의 염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섬유질도 많기 때문에 정장 효과가 있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는 사실입니다. 또 사과의 유기산은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여 소화를 도와 주며 철분의 흡수도 높여 줍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을 완화시켜 주는 진정작용도 뛰어납니다. 사과는 몸 안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구실을 하고,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C는 흡연자, 만성치은염 보유자에게 좋습니다. 또한 사과의 펙틴은 고혈압, 동맥경화, 비만에 좋습니다. 사과 섬유소는 혈중 인슐린을 통제, 혈당치 변동을 예방하여 당뇨병 환자에게 좋습니다. 사과 소스, 껍질째 갈은 사과 중의 펙틴은 설사 중 회복에 좋습니다. 그밖에 칼륨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의 균형을 이루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장의 벽에 제리모양의 보호막을 만들어 유독성 물 질의 흡수를 막고 장 안에서의 이상 발효도 방지합니다. 변비에 사과가 좋은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환자에게는 소화흡수를 돕고, 변통 (便筒)과 정장(整腸)에 효과가 있습니다. 사과에 포함된 칼륨은 육식으로 과잉 흡수된 염분을 배출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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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샤라포바(Sharapova)

이런 저런 2004. 10. 1. 10:46 by 파이링

..........................

"테니스 요정에서 여왕으로~~"

안나 쿠르니코바, 한투 코바와 더불어 세계 3대 테니스 미녀로 불리는 테니스 요정~~

만 17세의 나이로 2004년 윔블던 결승에서 세계 최강 세레나 윌리엄스를 2-0(6-1, 6-4)로 꺽고

우승함으로서 실력과 외모 모든 분야에서 차세대 테니스의 여왕으로 급부상~~^.^


국적: 러시아

거주지: 미국 캘리포니아

생년월일: 1987년 4월 19일

신장/체중: 183cm/58kg(계속 성장중)

랭킹: 15위(2004년 6월)->9위(2004년 7월)

주요 전적: 2000년 에디허 국제 주니어 16세부 우승

2002년 A.G 재팬 우승

2004년 프랑스 오픈 8강

2004년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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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런 저런 2004. 9. 30. 10:19 by 파이링

ㅎㅎ 수용이.. 예사솜씨가 아냐.

윤희의 입맞춤

윤희야.. 표정이 왜그래~~?

추석..

길기만 할거 같던 추석연휴(5일간)가 벌써 끝나고 여기는 회사.

고향도 가지 못하고 처가집도 안가서 엄청나게 지루한(?) 연휴를 보낸거 같어.

토욜(25일)은 첫날이라 어영부영 보냈고..

일욜(26일)은 놀이공원에 갈려고 맘먹었었는데, 생일할인 쿠폰을 출력할데가 없어서 못갔다는..

오늘 출력해다가 이번 토욜날 갈려고 맘먹고 있음. ㅋ

월욜은 추석전날이라 어머님댁에 가서 차례준비를 하고

밤에 애들재우고서는 어머님께 애들 맞기고 영화감상을 했다.

'수퍼스타 감사용'

나야 프로야구에 관심도 많고 82년 출범때부터 쭉 관심있게 봐오던 거라 재미있게 보았는데,

울 미수니는어떤지.... 재미있게 본거 같기도 하고... 아닌가?

화욜...

차례를 지내고 애들 한복입은 모습 사진몇개 찍어주고...

난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는데..(계양도서관에 빌린 '서유기')

미수니가 무지 심심해라 하면서 자꾸 어디든 나가자고 했다.

그래서 선택한곳이 가까운 월미도.

그냥 애들은 두고 우리끼리 가자니깐...

그래도 데리고 가길 잘했지.. 어찌나 신나게 잘 놀던지.

연휴의 마지막날

그냥 집에서 책읽으며 편히 쉬었다.

무지무지 편하게.....

호수공원에 가다.

이런 저런 2004. 9. 20. 10:04 by 파이링


고기를 잡고 말거야.


아빠... 고기 잡았어요~~


결국.... 풍덩...

화창한 날씨.

간만에 일산 호수공원에 나들이 갔다. 근 일년만인가?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무지 많았다.

주차장은 모두 만차...

결국... 헤매다 헤매이다... 간신히 주차를 하고.

호수가에 자리를 깔고 김밥을 맛있게 먹고.

수용이는 고기를 잡겠노라고 물가에 앉아 잠자리채로 물속을 헤집고 있다.

어째... 앉아 있는 폼이 불안해 보였는데...

결국.. 물속으로 풍덩~~

다행이 물도 얕고, 다친곳은 없었지만 놀랐나 보다.

죽어라고 울어대는.....

모처럼 바람도 쐬고...

잠자리도 잡고...

락밴드의 음악도 듣고...(시끄럽드만.. 난.. ^^)


아빠~ 빨리 가자요~~


보석사탕 먹어요..


잉어에게 양파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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