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레고

이런 저런 2004. 10. 6. 11:37 by 파이링


작품완성 ^^


작품이랑 같이..

평소에는 아빠가 퇴근하면 옆에 착~ 달라 붙어 종알대던 윤희.

왠일로 조용히 등돌리고 앉아 레고블럭을 조립하고 앉아있다.

인형놀이.. 아바타놀이.. 이런거만하고놀던 윤희가 오랜만에 레고블럭을 꺼내서 놀고 있구나.

잠시 후

다했다며 아빠보고 보라고 들이민다.

얼굴가득 미소를 띄면서...

이런때는 칭찬을 해주어야지.. 무시하거나 시큰둥하게 반응하면 큰일(?)난다. ㅋ

"옴마야~~ 우리 윤희가 차~~암 잘하는구나...."

엄마 왈

"우리가 산 장난감중에 뽕빼고 남는거는 블럭밖에 없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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