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모습 그대로란 말야... |
"오우~ 그래??" |
어느덧.. 두아이의 엄마... |
엊그제가 수용이 생일이었는데.. 벌써 또 미수니도 생일이다. 더운날 태어나서 장모님 고생시켰으니 수용이한테 복수를 받은거다..ㅋㅋ 간만에... 미수니한테 글을 쓰려니 어색하고 쑥스럽군. 요며칠... 그 많은 이불을 세탁하느라 고생한 미수니야... 좀벌래약하나 제대로 못사다 주는 남편이 밉드나? (솔직히 난 사오라는거 제대로 사갔단 말야... 겉봉에 적힌 이름 그대로 사갔단 말야... 난 죄없어~~ 죄없어~~) 미수나~~ 생일 많이 축하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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