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해수욕장에 나타난 늘씬미녀... ^^; 뜨거운 뙤약볕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늘씬미녀... 윤희는 그렇게 바다가 좋단다. 바다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않는다. 아빠는 텐트안에서 낮잠. 엄마는 수용이랑 놀고... 윤희는 할머니랑 놀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그만 나가자고 해도 윤희는 막무가내 안나가겠다고 버티고... 그래서 할머니 혼자 밖으로 나왔고... 기다려도 기다려도... 윤희는 나올생각도 않고. 급기야 아빠랑 할머니가 윤희를 찾으러... 아니... 욘석이 어디로 간거야..?? 한참을 찾아다니다 발견한 윤희. 어떤 아저씨랑 같이 있다. 우리 윤희가 아무 아저씨나 붙잡고 아빠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전화해달라고 했단다. 기특한 녀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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