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Caribean Bay

이런 저런 2005. 7. 19. 00:02 by 파이링

2005년 7월 9일 토요일...

금요일 밤부터 내리기 시작하더니 토요일 아침이 되니 더욱 세차게 몰아치는 비...

새벽같이 출발하느라 졸음과 싸우고 또 장대같이 쏟아지는 비와 싸우고

어찌어찌 도착한 케리비안 베이...

도착해서 옷갈아 입고... 이것저것 준비하니 비는 좀 가늘어 지고...

평소 물을 좋아하던 애들인지라 물에 뛰어들고 싶어 난리가 나고...

근데... 비가 내려 기온은 춥고...

물안에 들어갔던 애들은 입술이 파래지며 달달달 떨고...

그래서 온탕에 들어가서 데웠다가 나와서 물놀이 하다가...

다시 온탕에 들어가 데우고 또 나와서 놀기를 반복.

엄마랑 아빠가 봅슬레이 타고 올동안 사이좋게 잘 놀고있던 남매... 땡큐~~ ^^;

너무 춥다고 안놀고 울고있지나 않나.. 걱정했는데...

아유...

역시 물놀이는 피곤해... 배도 고프고...

식당에서 밥을 배불리 먹고나서 물놀이 좀 더했더니 아고~~ 피곤해..

자... 이젠 다시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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