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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1.13 공부하는 중?
  2. 2005.01.13 윤희 생일.... 그 후...
  3. 2005.01.08 윤희야~~ 생일 축하해~~~
  4. 2004.12.24 산타열차를 타고~~~

공부하는 중?

이런 저런 2005. 1. 13. 19:31 by 파이링

방바닥에 배깔고 뭐하는 중??

윤희가 연필로 짚어가며 노트에 적힌것을 읽고 있다.

수용이는 그 옆에서 다소곳이 듣고 있다.

유치원 갔다오자마자 공부란걸 한답시고 책이랑 노트를 꺼내서 읽는 중이다.

왠일로 공부를 다?? ㅎㅎㅎㅎㅎ

그러더니 이번에는 글쓰기를 한단다.

윤희는 종알종알.... 입으로 외면서 글을 써내려가는데...

수용이는 아직 글을 못쓴다. 겨우 숫자는 쓸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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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 생일.... 그 후...

이런 저런 2005. 1. 13. 19:19 by 파이링

생일선물 아바타스타 슈

같은 모습으로 하나 더

친구에게서 받은 선물 - 필통

윤희가 예쁘게 조립해놓은 아바타 인형이 보여서 찍었다.

지금도 잘 가지고 노는지... 그건 잘 모르겠다.

오로지 윤희는 친구들이 놀러와서 늦게까지 재미있게 놀 수 있었던게

가장 좋은 생일의 기억인 모양이다.

내일은 윤희랑 수용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재롱잔치를 한단다.

윤희에게는 마지막 재롱잔치, 수용이에게는 첫 재롱잔치...

그동안 열심히 연습했으니 잘 해낼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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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야~~ 생일 축하해~~~

이런 저런 2005. 1. 8. 21:13 by 파이링

좀있다 생일잔치때 쓸 케익.

고깔모자를 쓰고..

1999년 1월 8일 금요일.

우리 장윤희 생일. 올해는 토요일이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들떠있는 윤희.

간밤에 술마시고 들어와 늦잠자고 있는 아빠를 깨우고...

수용이까지 덩달아 "오늘이 누나 생일이예요~~" 하면서 아빠를 깨우는데 한몫하고...

김포에 사는 윤희 친구(언니, 오빠도 있고)가 와서 생일잔치를 할거라며 자랑도 하고..

아침밥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생일잔치를 하고(본잔치는 이따 손님들 와서할거고)

선물을 받아든 윤희.

엄마 아빠가 준비한 선물은 '아바타스타 슈' 두개.

엄마가 하나, 아빠가 하나.

윤희가 태어난 1999년 1월 8일 새벽.

윤희의 탄생을 하늘이 축복하는지 윤희 주먹만한 함박눈이 온통 온세상을 뒤덮었는데...

올해는 눈이 안내리나... 했는데

오후 두시쯤부터 눈발이 보이더니 금새 함박눈이 내리고.

근데....

윤희는 이 눈때문에 김포에서 손님들이 오기 힘들겠다고 했더니 서럽게도 울어대고..

아빠가 곧 그칠거라고 했더니...

윤희는 화이트보드에

[ 눈아 오늘은 그만 내리고, 내일 많이많이 와라.. 제발제발 ]

이라고 써서는밖에서 눈이 보라고 창문에 대고 빌고빌고... ^^

윤희의 간절함이 통했는지한참을 내리던 눈이 어느덧 그치고...

지금은 김포에서 온 손님들하고 생일잔치를 하고 재미있게 놀고 있다는구나.

윤희야 케익 다 먹으면 안돼...

아빠가 야근 끝내고 아침에 가서 먹을 수 있게 케익 남겨놓아야 돼~~

윤희야~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to You~~~


윤희가 선물로 받은 아바타스타 슈


조립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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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열차를 타고~~~

이런 저런 2004. 12. 24. 21:02 by 파이링

7호선 산타열차

좀더 가까이서

윤희 혼자서

언젠가 TV 뉴스시간에 등장한 산타열차.

그걸 너무나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던 윤희와 수용이.

그래...

이렇게 아빠가 쉬는날 한번 가봐야지 언제 가보겠나...

유치원에서 윤희와 수용이를 데리고 나와 온수역에서 14시 32분에 출발하는 산타열차를탔다.

산타할아버지한테 사탕도 받고...

산타할아버지랑 사진도 찍고...

열차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도 하고...

별다른 행사나 이벤트같은게 없어서 좀 시시하기는 했지?

Merry Chirstmas~~~~~~

산타할아버지가 졸린갑다... ㅋㅋ

명찰이 웃겨.... 진짜 산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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