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윤희의 파마.. ^^

이런 저런 2004. 12. 19. 01:37 by 파이링

얼마 후면 아빠 회사 삼실 송년회를 한다.

부부동반이라서 엄마가 머리를 해야 한다며 미장원에 간단다.

우리의 윤희.

자기도 따라가서 파마를 해야겠단다.

[아빠] "윤희야~~ 친구들 중에 파마한 애들 많이 있니?"

[윤희] "네~~"

윤희가 파마한 친구들이 은근히 부러웠나 보다. ^^

엄마랑 윤희가 먼저 미장원으로 가고

수용이도 머리를 잘라야 겠기에 나중에 미장원에 갔다.

윤희가 먼저 머리에 영양제(맞나?)를 바르고 의자에 앉아있다.

머리 위에서는 먼가 빙글빙글 돌아가고 있다.

수용이 머리를 다 자르고 나서 아빠랑 수용이는 집으로 돌아왔다.

한참이 지난 후에 아빠가 출근해야 해서 수용이를 데리고 미장원에갔다.

윤희는 파마를 끝냈고 엄마는 이제 머리를 말고 있다.

파마를 끝낸 윤희의 머리.

많이 뽀글거리지 않아서 파마를 한건지 안한건지 잘 모르겠다.

퇴근해서 자세히 봐야겠다.

윤희야~~

소원대로파마머리를 가져서 기분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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