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바닥에 배깔고 뭐하는 중?? 윤희가 연필로 짚어가며 노트에 적힌것을 읽고 있다. 수용이는 그 옆에서 다소곳이 듣고 있다. 유치원 갔다오자마자 공부란걸 한답시고 책이랑 노트를 꺼내서 읽는 중이다. 왠일로 공부를 다?? ㅎㅎㅎㅎㅎ 그러더니 이번에는 글쓰기를 한단다. 윤희는 종알종알.... 입으로 외면서 글을 써내려가는데... 수용이는 아직 글을 못쓴다. 겨우 숫자는 쓸 수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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