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훌라우프..

이런 저런 2005. 1. 13. 19:42 by 파이링

얼마전 갑자기 윤희가 훌라우프를 사달랜다.

전부터 엄마가 쓰던 훌라우프가 있기는 했는데 자기한테 너무 크다며 새것을 사달랜다.

엄마하고는 미리 약속이 되어있었던 모양이다.

문구점에 가서 윤희가 맘에 들어하는 것으로 하나 샀다.

연일 맹연습을 거듭하던 윤희..

불과 며칠이 지나지도 않았건만 몇바퀴 돌지도 못하고 흘러 내리던 훌라우프가 요즘은 꽤 오랫동안 윤희의 허리를 맴돌고 있다.

허허.... 아빠는 아직도 세바퀴 이상 돌리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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