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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15 윤희의 생일파티
  2. 2008.01.07 2008년 신년산행
  3. 2007.12.29 간만의 나들이...
  4. 2007.12.28 산타할아버지께 쓰는 편지

윤희의 생일파티

이런 저런 2008. 1. 15. 15:55 by 파이링

2008.1.8일(화) 윤희의 생일

(아빠가 게을러서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글 올리네.. 윤희야 미안...)

며칠 전부터 윤희가 엄마를 졸랐다.(윤희와 엄마의 신경전 ^^;)

생파(생일파티)를 꼭 하고 싶다는 윤희...

마땅히 거부할(?) 명분이 없는 엄마...

대신 소수 정예 인원만 초대하는 걸로 협상 타결.

회사에 있는 아빠 휴대폰으로 들어온문자메시지.

피자집에서 ??,???원 사용.

'음... 윤희 생일 파티가 시작한 모양이군' - 아빠 생각

산만한 남자 애들을 제외한 윤희랑 친한 여자 친구들만 초대.

윤희가 즐겁고 재미있었다니 다행.




아빠도 퇴근해서 윤희한테 선물 전달.

그날 받은 선물을 펼쳐놓고 기념 샷 촬영.

(아빠 퇴근이 늦어서 카메라 시계는 하루가 넘어갔군. -,.-)

윤희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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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신년산행

이런 저런 2008. 1. 7. 19:53 by 파이링

2008. 1.5(토욜)

"새벽 5시까지 회사앞에 집결하라."

위 미션을 사수하려 금욜 밤을 회사근처 찜찔방에서 보내고...

어차피 미수니랑 애들이 광주에 가고 없어 집에 가봐야 별볼이 없기에.

불편한 자세로 버스에서 자다깨다를 반복한 끝에 도착한곳, 태백산 어디쯤

아침을 맛있게 먹고 등산시작

미끄러운 눈길을 따라 오르고 오르고...

난생 처음으로 해보는 눈쌓인 산길을 따라 올라가는 겨울산행

매서운 바람에 내놓은 살갗은 춥고, 몸에서는 땀이 뻘뻘...

드뎌... 정상.

좁은 천제단에 온직원이 들어가 하늘님께 제사를 지내고...

'우리 가족의 무탈과, 발전과, 행복을...'


여기가 태백산인걸 알려주는 비석(?)을 끌어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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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나들이...

이런 저런 2007. 12. 29. 22:47 by 파이링

2007. 12.25(화) 크리스마스

윤희가 놀러가자고 조른다.

내내 집안에서 뒹굴거리다가 오후 늦게 부천으로 갔다.

일전에 생긴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소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우선 CGV에 영화예약.

"마고리엄 장난감백화점"

그냥 이영화로 네장 구매했으면 될것을...

근데... 좌석이 별로 없었기에어쩔 수 없기는 했지만.

그래서 엄마랑 아빠용으로 다른 영화표 예매.

저녁을 먼저 먹고 영화를 볼 생각으로 식당으로 향하는데

테디 베어 전시회(?)가 있어서 들어가 봤다.

(볼거도 별거 없는데... 무슨 입장료를 천원씩이나..)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화질이 별루다.

수용이는 사진만 직으면 저런 표정을...



대충 둘러보고 중국요리로 배를 채우고...

백화점 이곳저곳을 대충 둘러보고 극장으로.

근데... 표를 받고 보니...

끝나는 시간이 달랐다는.

애들거는 9시쯤.

엄마 아빠거는 9시 30분쯤.

애들끼리 30분을 기다릴걸 생각하니 도저히 안되겠다.

그냥 영화보는거 포기하고 표 취소하고 집으로...

그래서 윤희는 삐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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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께 쓰는 편지

이런 저런 2007. 12. 28. 12:51 by 파이링

20007. 12.24(월욜)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다.

윤희랑 수용이가 지들 방에서 툭탁툭탁 하더니

종이 쪽지 한장씩 들고 나와서는

거실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밑에 다소곳이 놓아둔다.


왼쪽거 : 윤희거

푹신한 곰인형 모자장갑이 생겨서 다른 선물에는 욕심이 없다면서도..

4개씩이나 열거하고는 하나만 주시랜다.

근데... 산타할아버지 선물주머니에는 저런게 없었나 보다.

대신 놓여진 선물은 리코더(피리) 하나.

윤희는 선물이 마음에 든단다.

오른쪽거 : 수용이거

음... 맞춤법 공부좀 더 하렴.. -,.-

닌텐도는 너무 비싸서 산타할아버지가 못주시나 보다.

대신 바둑판, 바둑알, 장기알을 두고 가셨다.

수용이도 선물이 마음에 든단다.

쫌 지났지만.. 얘들아~~~

Merry Christmas!!

(아빠가 발령나는 바람에 블로그 글 올릴 시간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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