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8일(화) 윤희의 생일
(아빠가 게을러서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글 올리네.. 윤희야 미안...)
며칠 전부터 윤희가 엄마를 졸랐다.(윤희와 엄마의 신경전 ^^;)
생파(생일파티)를 꼭 하고 싶다는 윤희...
마땅히 거부할(?) 명분이 없는 엄마...
대신 소수 정예 인원만 초대하는 걸로 협상 타결.
회사에 있는 아빠 휴대폰으로 들어온문자메시지.
피자집에서 ??,???원 사용.
'음... 윤희 생일 파티가 시작한 모양이군' - 아빠 생각
산만한 남자 애들을 제외한 윤희랑 친한 여자 친구들만 초대.
윤희가 즐겁고 재미있었다니 다행.
아빠도 퇴근해서 윤희한테 선물 전달.
그날 받은 선물을 펼쳐놓고 기념 샷 촬영.
(아빠 퇴근이 늦어서 카메라 시계는 하루가 넘어갔군. -,.-)
윤희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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