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윤희의 생일파티

이런 저런 2008. 1. 15. 15:55 by 파이링

2008.1.8일(화) 윤희의 생일

(아빠가 게을러서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글 올리네.. 윤희야 미안...)

며칠 전부터 윤희가 엄마를 졸랐다.(윤희와 엄마의 신경전 ^^;)

생파(생일파티)를 꼭 하고 싶다는 윤희...

마땅히 거부할(?) 명분이 없는 엄마...

대신 소수 정예 인원만 초대하는 걸로 협상 타결.

회사에 있는 아빠 휴대폰으로 들어온문자메시지.

피자집에서 ??,???원 사용.

'음... 윤희 생일 파티가 시작한 모양이군' - 아빠 생각

산만한 남자 애들을 제외한 윤희랑 친한 여자 친구들만 초대.

윤희가 즐겁고 재미있었다니 다행.




아빠도 퇴근해서 윤희한테 선물 전달.

그날 받은 선물을 펼쳐놓고 기념 샷 촬영.

(아빠 퇴근이 늦어서 카메라 시계는 하루가 넘어갔군. -,.-)

윤희야~~~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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