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2008년 5월 18일 일요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드림파크) 그림그리기 대회

일기예보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시작된다고 했는데...

아침부터 비는 주룩주룩~

비로부터 안전한 천막 한귀퉁이에 자리를 잡고

그림그리기 시작.

주최측에서는 이것저것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듯 하였으나

비가 내리는 관계로 많이 아쉬웠던...

그림 그리다 말고 중간에 참가한 부대행사

수용이의 림보...

평소 그리 유연해 보이지 않는 수용이건만

꽤 오랫동안 살아남아 기어코 선물은 손에 쥔 수용이. ㅋㅋ~

림보게임후...

댄스경연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수많은 아이들.

1차 맛보기 댄스에서 걸러진 5명의 아이들.

거기에 속해진 두 아이들.

덕분에 무대에 불려 올려진 엄마.

그리고 이어지는 엄마랑, 윤희랑, 수용이의 댄스댄드~~

Tell me... Tell me... Te te te te Tell me ~~

2008. 5.10일(토욜)

지난 5월 4일에 한번 갔었던 중앙박물관을 일주일만에 또방문

먼저 어린이박물관을 예약하고(10시 30분 프로)

상설전시관에서 구경좀 하다가

분당에서 출발한 아빠를 만나서

함께 어린이 박물관으로...

"가야금과 거문고의 차이점을 아시나요?"

수용이 옆에 보이는 안내판을 참고..(보이나?)

어린이 박물관이 끝나자 점심시간

엄마가 준비한 김밥이랑 과일을 맛있게 먹고

또다시 전시관으로...

전에 왔을때 다 못본 부분을 또 구경하고...

지루해 하는 수용이...

아빠랑 집에 가자고 칭얼대기 시작.

그래서 수용이는 아빠랑 먼저 집으로 돌아가고,

윤희랑 엄마는 남아서 이곳저곳 구경 더하고나서 집으로...

윤희는 박물관 관람이 너무 재미 있다고 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구경 가잔다.

오우~~ 케이~~

2008. 5.5(월욜.. 어린이날)

아침에 영화 한편.

제목은 호튼

그리고 오후에는 인천대공원에

구슬 아이스크림 한컵씩..

2008. 5.4(어린이날 전날 일욜)

간신히인터넷 예약 (운좋게) 성공.

딱 4자리 남아서는 우리 가족을 기다리고 있더라는...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나왔는데

약 15분 정도 늦은... 그래도 입장가능!

관람이 아닌 체험이 위주인 어린이 박물관

이것저것 만져보고, 만들어보고...

직접 참여하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비교체험!

옛날 갑옷Vs오늘날 군복

"수용아~ 차이점이 뭘까?"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벌써 퇴장 시간...

(늦어서입장이 늦은바람에 관람시간이 더 짧게 느껴지는...)

들어가는 대신 앞에서 사진촬영으로 대신~~

중앙박물관앞 광장에서는 어린이날 맞이 체험학습 진행중

옛날 복장 체험... 돌로 콩 갈기... 붓글씨 쓰기...

민화 그리기... 종이로 도자기 만들기... 또 뭐 만들기... 등등

두더지랑 사진도 찍고..

(두더쥐는 박물관의 마스코트인듯. 첨엔 쥐인줄 알았는데...)

밖으로 나가는 복도쪽에 우뚝 솟은 경천사지10층석탑

화려한 장식과 웅장한 크기를 뽐내는 10층 석탑 앞에서 마무리 사진

그리고나서 나가자~~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촬~칵~!!

중앙박물관 안녕~ 담에 또 올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