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2008년 6월 14일 토욜

지난번에 한번 구경간 이후로 두번째 경기 관람

KIA와 SK간 8번째인가.. 9번째인가 맞대결..

올해 KIA는 SK만 만나면 깨갱~(아직 한번도 못이긴...)

조금 늦게 도착한 경기장...

이것저것 먹을거 싸느라 준비가 좀 늦어져서...

차도 막히고...

1회가 끝나서 입장.

장내 아나운서 말이 오늘 매진이라던데...

제발 한 번 이겨보라는 KIA 팬들이 많이 입장한 듯.

어쨌든... KIA 승!!

간만에 남행열차도 울려퍼지고...

바로 담날 두팀간 불미스런 일 발생...

(빈볼에... 욕설에...)

2008년 6월1일(일욜)

매주계속되는 윤희의 행사참여

바로 어제(토욜) 자유공원에 바다그리기 갔었는데..

또 오늘은

장수동 청소년수련관에 제8회 청소년 백일장대회

주제(초등학생): 꽃, 소풍, 텔레비전, 학원

깔판을 깔고 엎드려 장시간(?)에 걸쳐 글짓기 완성

1층 로비에는 또다른 행사인 곤충전시회

장부풍뎅이 애벌레를 손위에 올려놓고...(징그~~)

청소년 수련관을 나와서

대공원으로 인라인타러 가다가

수련관 앞 가판 파라솔에 앉아 라면, 어묵..(아빠는 막걸리 한사발..)

윤희의 행사 찾아 다니느라... 피곤~!! ^^;

2008. 5.31 토요일

제11회 바다그리기대회.

정확히 일년전 제10회 바다그리기대회 출전

처음으로 참가한 그 대회에서 수용이가 우수상 수상.

올해도 바다그리기대회 참가

하려던... 수용이는 서울 EBS 방송국에서 하는

정체불명의 실험방송(???)에 참가.

그래서 아쉬운대로 윤희만 자유공원으로.

나름... 일찍 도착한 덕분에 주차도 용이했고

그늘지고 시원한 좋은 자리 선점

카메라는 수용이랑 엄마가 간 방송국에 따라갔고...

그래서 휴대폰 카메라에 윤희의 그림그리는 모습을 담았고

마감시간(오후 5시)을 넉넉하게 남겨두고 완성~~

옆에서 태클(?) 거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

2008년 5월 24일 토요일

올여름처음으로 가보는 해수욕장

인천광역시 을왕동(영종도) 왕산해수욕장

따가운 햇살...

시원한 바닷바람...

개장을 한참 앞둔 해수욕장의 해변은

벌써부터꽤나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우리집 두 개구쟁이 녀석들

발만 담그고 놀랬더니...

기어코 입수.

흐~~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