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17(화욜)
리조트에서 1박 후
이른 아침부터 미수니는 부지런~
남이섬으로 떠나는 첫배를 타기위해 서둘러 아침을 먹고
네비의 도움으로 쌩쌩 달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제시간에 선착장 도착
첫배를 타자마자 얼마후 남이섬 도착
수용이 뒤로 보이는(너무작아 안보이나..?)간판의
"웰컴 투 남이 아일랜드"
아뿔싸...
디카를 차에 두고 왔군.
아쉬운데로 폰으로 찍은 사진 들...
남이장군 묘지를 지나서
길을 따라 안으로 안으로
중간에 철길도 보이고...
이른 시간이어서인지 평일이어서인지
곳곳의 가게들은 아직 오픈전
사진전을 구경하며 안으로 들어가서
자전거 대여소에 도착
2인용 자전거 1대, 1인용 자전거 2대
1시간 대여(대여료가 얼마였더라...?? ^^)
모두 자전거에 올라타고
남이섬 한바퀴...
요기는 남이장대...
남이장대에 올라가서 간식 섭취
간식 먹었으니 힘내서 다시 자전거 타기
풀어놓은 타조랑 사진도 찍고...
어느덧 한시간이 훌~~쩍!
빌린 자전거를 반납하고
다시 남이섬 이곳저곳 도보 탐방
황토로 만든 귀엽고 재미있는 조형물도 구경하고
기념품 가게에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근데...
한낮이 되면서 넘 덥다...
오전이 지나 오후로 접어 들때쯤
다시 뭍으로 나오기 위해 배를 기다리며 한컷~
나중에 시원할때 다시한번 가볼까나??
P.S. 이른 아침에 차를 댄 덕분에 주차비는 무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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