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인천 무의도에서 1박2일

이런 저런 2010. 8. 25. 23:02 by 파이링

2010. 8.13 ~ 8.14(금 ~ 토)

할머니 회사에서 여름 휴가지로 잡은 무의도 펜션

물때가 맞지 않는지라

(바닷물이 저녁때 들어오므로 수영을 할 수 없는지라)

애초에 우리가족은 가지 않기로 한 무의도

하지만 할머니는 기왕에 잡아놓은 펜션이라 안가면 안된다 하고

애들도 꼭 가고싶다고 하여...

당일날 무의도에 들어가기로 결정

아빠는 회사에 있어서 불참...

무의도 들어가는 입구에서 수용이랑 윤희

그리고 무의도에 들어가

펜션 앞 연꽃이 만발한 연못가에서 할머니랑 아이들


무의도 펜션 앞에서...

아빠는 같이 가지 않아서

무슨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알 수 없다네 ^^


이른 아침...

물이 빠지기 전에 바닷물 입수

하나개해수욕장인가...

실미도해수욕장일까...??

2010. 7.10 토욜

외삼촌이 신청해준 애버랜드 입장권

덥긴 덥지만 그래도 놀아주리라~~ ㅎㅎ


요기는 애버랜드 입장하고 나서 보이는 초입 즈음...

날도 무쟈게 덥고만은

왠 사람은 그리 많던지 ㅎ

(그러는 우리도 갔군...)


날이 덥든... 사람이 많든...

그래도 놀이공원에 왔는데 놀이기구 타야쥐~

곳곳에 설치된 시원한 수증기가 뿜어 나오는 기계 앞에서

더위도 식혀가면서...

사격하는 수용이

...

지금부터 사격에 재능을 보일 필요는 없지만...

범퍼카를 타기위해 줄을 기다리는 윤희

...

벌써부터 운전에 재능을 보일 필요는 없지만...


앵무새 모이주기 체험

손바닥 위에 모이를 올려놓고 앵무새 유인 성공~

윤희는 무서운건지

선뜻 앵무새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손바닥에 올려놓을 생각은 더더욱 못하고...

캐리비안 베이로 이동하려고 서둘러 퇴장

나가는 길 중간에 보이는 동물원

전설속의 백호라고 쓰인 듯...


마무리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 사진은 찍지 못했음

왜냐...?

입장이 늦었으니(5시 입장)

퇴장시간(8)까지 부지런히 놀자고

사진 찍지말고 놀자는 의견이 많은 관계로...



1 ··· 19 20 21 22 23 24 25 ··· 200 
분류 전체보기 (400)
이런 저런 (399)
사진 첩 (0)
스크랩 (0)
임시보관함 (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