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추석때 송편을 만들기 보다는
떡집에서 사다가 차례상에 올렸는데...
올해는...
수용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숙제를 내줬단다.
추석날 온가족이 송편을 만들라고.
할머니 댁에 모여서 송편 만들기 시작.
송편을 만들어 보겠다고 의욕적으로 달려 들기는 하였는데...
손들은 깨끗이 씻은건지.. ㅋㅋㅋ
제법 송편스럽게 만들어 진게 보이기는 한데...
생긴게 무슨 상관이랴.. 맛있으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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