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9.26일(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다가
느즈막이 올라간 계양산.
애구구~~
반에 반도 못올라 가고서는 헥헥~~ 휴식!!
오늘 윤희가 콘디션이 별루 인가보다.
올라가는게 영 시원찮은...
또 잠깐 가다가 바위산에 올라서 사진찍는다고 휴식... ㅋㅋㅋ
엄마랑 아빠가 다정히 사진좀 찍자는데..
그틈에 재빨리 다가오는 수용이.
얏호~~ 정상.
정상엔 시원한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저씨가 있다.
수용 : "아빠~~ 아이스크림 사주세요~~"
아빠 : "내려가서 수퍼에서 사줄께........."
내려와서 어묵을 많이 먹더니 아이스크림 사달라는 소리를 안한다.
아빠도 깜빡 했지 모~~
수용이의 공중부양...
계양산 공식 도사님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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