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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12.28 시청앞, 청계천 루체비스타(루미나리에)
  4. 2006.12.26 벌서는 남매...

설 날

이런 저런 2007. 2. 20. 17:18 by 파이링

2007. 2.18(일요일) 설날

설날이 일요일과 겹친.. ㅠ.ㅠ

저번 추석과 마찬가지로 차례를 지내고나서 대공원으로...(달리 갈 만한 곳도 없어..)

지난 명절때와는 많이 달라진 듯...

연날리기도 있고...

캐릭터얼굴을 뒤집어쓴 사람들도 돌아다니고... 그래서 기념 촬영 ^^;

달라진거 또 하나

전에는 놀이기구 가져다 놓고 알아서 놀아라(?)고 했는데...

이번엔 진행요원도 있고

이것저것 대회(재기차기, 투호놀이... 등등)도 참가할 수 있게 하고...

그래서 참가한 투호.

윤희랑 수용이의 열렬한 응원에도 불구하고

엄마 아빠 둘다 한개도 집어넣지 못했다는... 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애들은 배가 고팠는지 엄마를 졸라서 먹을 것을 사먹는다.

윤희는 닭꼬치... 수용이는 핫도그...

애고... 올들어서는 글을 하나도 안썼네 그랴..

마이 바쁨!!

2007. 1.31일(수욜)

윤희가 개학을 하기전에방학숙제겸 해서 다녀온 과학체험전

회사 하루 휴가내고 12시쯤 출발해서 버스를 타고 30분쯤 걸려 도착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체험전 장소를 찾지 못해 약간 우왕좌왕 후 체험전 장소 도착. ^^;

엄마는 입장권을 사고 애들은 화성탐사 우주인과 기념 촬영

위층 애들과 같이 가서 윤희 수용이는 더 즐거운...

평일이라 약간 한산하구나... 하고 생각하는 순간...

떼로 입장하는 단체손님들(유치원)땜에 무지 북적북적

무중력 체험(좌) : 그냥 올라갔다 자유 낙하시키는...(놀이공원도 아니고.. 모야..)

무슨무슨(?) 크래프트 : 의자에 앉아 손잡이를 움직여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장치인듯..

좌 : 저거.. 이름을 모르겠다.

암튼 저걸 걸치고 캠코더로 찍으면춤추는 배경과 적절히 조화되어

우스운 모양이 연출되는...

울 애들이 제일 좋아하는코너 중 하나.

우 : 자전거를 돌려 발생한 동력을 이용 앞에 있는 퍼즐 맞추기

퍼즐은 안맞추고 죽어라 패달만 밟아 대더만은...ㅋㅋ

만들기 체험 : 잠자리 만들기. 자르고 붙이고...

애들은 모르겠지만...

어른이 돈내고 들어가기는 약간(? 아니 많이) 억울한.

규모도 작고...

내가 지금 뭘체험하는지 코너코너마다 설명해주는 안내원이나 안내판도 없는...

애들은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진짜로 재미있어서 재밌다고 하는건지...(의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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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26일(화욜)

회사를 끝내고 미수니랑 애들이랑 서울 나들이... ^^;

지하철에서 만난 미순이랑 애들은 중무장 수준...

별로 추운 날씨는 아니었는데 말야.

시청역에서 내려 시청앞 광장 빛나는 조형물 앞에서...



청계천으로 이동중에 만난 대형 트리 앞에서..

하루지난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발길이 닿은 곳은 청계천

새단장을 했다는 청계천을 드디어 오게된...

잘 해 놓기는 하였드만.

간만에 사람 바글바글 거리는 곳에 왔다며

즐거워 하는 미수니...

루미나리에(luminarie)

빛, 조명이라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전구를 이용한 조명 건축물 축제...

일본에서 루미나리에를 상표등록 해버려서 이제는 루체비스타라고...

야튼... 일본넘들...(얄밉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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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는 남매...

이런 저런 2006. 12. 26. 17:54 by 파이링



"우당탕탕~~ 시끌시끌..."

무엇때문에 싸웠는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잠시후 엄마의 목소리...

"저쪽에서 손들고 있어!!"

말들은 잘 듣는다.

벌서기 지정석(?)으로 가더니 손을 번쩍 들어올린다.

손들어 올리고서는 다시 2차전을 시작한다.

니가 잘했네.. 내가 잘했네... ㅋ~~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선물 못받으면 어쩌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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