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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04 수용이의 가을운동회
  2. 2006.10.04 윤희의 가을운동회
  3. 2006.09.04 9월의 해수욕장...
  4. 2006.08.30 캐리비안베이

수용이의 가을운동회

이런 저런 2006. 10. 4. 13:55 by 파이링

2006년 10월 1일(일욜)

수용이의 유치원 시절 마지막 운동회

장소는 이제 막 개장한 삼산체육관

(정식 명칭이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이덩가??)

수용이가 홍팀이라고 온가족이 빨강 티셔츠를 꺼내 입고 체육관으로 출발~

이것저것 많이도 준비한 듯...

국기입장, 오륜기 입장, 선수입장, 성화봉송, 선수선서.. 등등..

선수입장 후 몸풀기 체조 "♪ 발로차 ♪"

이어지는 몸풀기 땐스~~ "♬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

누나랑 엄마도 다같이 몸풀기 땐스~~ 땐스~~

준비~~~~ 땅!!!

개인 달리기...

아직은 여자애들이 발육정도가 더 좋은 듯... 잘달려.. ^^

우리 수용이는 몇등?

옆의 여자아이랑 거의 동시에 골인...

어느덧 점심시간....

싸가지고 간 도시락을 맛있게 먹고 곧바로 이어진 수용이의 태권무 시범

앞지르기! 얍!!


이어지는 부모님 체육대회...

엄마들지네발 뛰기 계주...

척척 들어맞는 호흡을 발휘한 홍팀 승리!!

아니 근데...

애들 운동회에 엄마 아빠 종목을 왜이리 많이 넣은건지...

아빠는 축구 15분 뛰고 죽늘줄 알았다네... ㅋㅋ


"영차!! 영차!!"

자.... 어느덧 운동회의 막바지...

막바지 단골메뉴인 줄다리기

(아이들은 홍팀 승, 어른들은 백팀이 승! 아빠가 출전하지 못해서 진거야)

곧이어...

운동회의 꽃! 계주

아이들 계주(홍팀 승)와학부형 계주(여유있는 홍팀 승!!)

이렇게 해서 종합점수는 수용이네 홍팀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승리.



아... 다시못올 우리 수용이의 유치원 시절.

얼마후면 수용이도 초등학생이 된단다.

용감씩씩 장수용..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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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의 가을운동회

이런 저런 2006. 10. 4. 09:11 by 파이링



2006년 9월 28일(목욜)

윤희의 2학년 가을운동회

지난해와 마찬기지로 올해도 회사를 빼먹고(?) 윤희 운동회 참석

봄철에 있었던 운동회 보다는 스케일은 좀 커진듯...

잠시잠깐 나 어릴적 군사정권 시절 초등학교에서 매스게임 연습하던 생각이... ^^;


달려라... 달려라...

2위 질주!!

1학년때 순위권 밖이었는데... 장족의 발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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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해수욕장...

이런 저런 2006. 9. 4. 13:26 by 파이링

2006년 9월 2일(토욜)

올여름 해수욕을 못해본지라...

피부도 염분을 섭취(?) 해줘야 하고, 또한 일광욕도 해줘야 하고...

9월인데도 햇살이 무지 따사로워서

바로 '왕산해수욕장'으로 출발~~

집에서 출발해서 용유도 북서쪽 끝에 자리잡은 왕산해수욕장까지는 40분 거리.

해수욕장이 폐장 했음에도 붐비는 사람들.

가족단위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드만...



물이 그리 차갑지도 않고

한창때 처럼 사람이 바글거리지도 않고...

딱 좋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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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이런 저런 2006. 8. 30. 13:05 by 파이링


2006년 8월 22일

07시 40분쯤 집을 출발해서 1시간이 조금 지나 도착한 캐리비안베이

처남이 마련해준 공짜 입장권덕에 여름휴가로 다녀온 가족 나들이

이른 아침인데도 무슨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원채 물을 좋아하는 애들인지라

물만난 고기(?)처럼 재미있게 뛰노는 아이들...

작년에 왔을때는 무섭다며 들어가지도 않으려고 하던 야외 파도풀을 제일 좋아하더라는...


어느덧 돌아가야 할 시간.

나가지 않겠다고... 더 놀고 가자고...

떼를 써대는 윤희를 간신히 달래서 다시 일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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