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4.7일 토욜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낮에는 차가 많이 막히리라... 피곤하기도 하고.. (피곤한 이유 : 결혼식 땜에 올라오신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모시고 예식장 가랴... 다시 터미널에 모셔다 드리랴...) 한숨자고 일어나니 밤 7시.. 대공원에서 벚꽃축제를 한단다. 아직 밤공기가 차가우니 두꺼운 옷으로 무장하고 대공원으로~~ 수월하게 빠지는 차량들. 금방 도착한 대공원... |
어라? 근데... 불꽃놀이는 벌써 끝나버리고 난타공연이 한창 진행중. 예정 시간표보다 30분은 더 빨리 진행 되버린듯... 어쩔때는 공연이 질질 늘어지더니... 오늘은 제법 빠릿빠릿 진행 했나보다. 끝자락 만 잠깐 구경한 "난타" |
기왕 간만에 나온 나들이... 날이 차갑기는 하지만 대공원 주변 산책... 아직 벚꽃은 활짝 피지 않아서 벚꽃축제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 이번주(4.14일 토욜)가 절정이겠군. 산책 잠깐 하더니 과자 사달라는 아그들. 과자랑 아이스크림 하나씩 챙기고떡볶이도 냠냠... "얘들아!! 다음주에 다시 오자.. 춥다~~ 집에가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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