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오이마사지 하는 모자...ㅋㅋ

이런 저런 2006. 12. 6. 09:41 by 파이링

미수니가 오이 마사지를 한다며 오이를 씻어 오면서 묻는다..

"마사지 할겨... 먹을겨??"

(한점 망설임 없이...) "먹지 뭐!"

(음식은 입에 넣어야지... 왜 얼굴에 붙여 놓는거냐... ㅋㅋ)

반을 통으로 썰어서 나한테 건네주고는 나머지는 가늘게 썰어서 얼굴에 붙이기 시작.

이때...

잠자라고 들여 보내논 수용이가 잠이 안온다며 슬슬 지방에서 나온다.

오이 붙인 엄마 얼굴을 보더니 지도 붙여 달랜다.

얼굴에 온통 오이를 붙여 놓고 누워있는 두 모자의 모습이 가관.

아래는 Naver "오픈백과"에 나오는 오이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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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용이가 즐겨 부르는...

이런 저런 2006. 11. 7. 10:35 by 파이링

원피스

내 어린 시절 우연히
들었던 잊지 못할 한 마디
이 세상을 다 준다는
매혹적인 얘기
내게 꿈을 심어주었어.

말도 안돼 고개 저어도
내 안에 나 나를 보고 속삭여
세상은 꿈 꾸는 자의 것이라고
용기를 내 넌 할수 있어.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
이대로 보낼수는 없잖아
함께 도전하는 거야
너와 나 두손을 잡고
우리들 모두의 꿈을 모아서

거센 바람 높은 파도가
우리 앞길 막아서도 결코 두렵지 않아
끝없이 펼쳐진 수많은 시련들
밝은 내일 위한 거야
원피스!!

요즘... 수용이가 즐겨부르는 노래... 원피스!

애니메이션은 본적 없는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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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2006. 10. 31. 16:13 by 파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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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22일(일욜)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난 담날...

일기예보에서 예보한대로 비가 내리고야 만 일욜

모처럼 여행이라고 나왔더니...


아침 먹고 수련관 주변 산책

그리고 나서 수련관 내부에 있는 이런저런 시설에서 시간좀 죽이고...

그러나 점심 먹은 이후까지 그치지 않는 비...

그래...

여기까지 와서 비온다고 숙소에서 죽치고 있을 순 없다.


숙소에서 40분정도 거리에 있는 함상공원 도착

비오는 궂은 날임에도 함상공원 앞에 즐비하게 늘어선 식당에는

놀러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함상공원 내부 구경

비가 내려 외부 함포 사격 등 체험거리가 없어 약간은 서운한...

내고 들어온 표값에 비해 형편없이 손해보는 듯한 심정. ^^;
왜 이리 입장료를 비싸게 받는거야??


숙소로 돌아와 다시 하룻밤을 보낸 23일 월요일 아침

약간 쌀쌀하지만 화창하게 개인 좋은 날씨

제일 날씨 좋을때 돌아가야 하다니... T.T

어쨌든!

짐 꾸리고 다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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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2006. 10. 31. 15:25 by 파이링

2006년 10월 21일(토욜)

가을여행... 충청남도...

인천에서 차를 타고 바로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 있는 수덕사로 출발...

국보 제49호 수덕사 대웅전 앞에서 촬~~칵!

수덕사 대웅전은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과 함께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목조건물 이라는데...


수덕사를 대충 둘러보고(2006년 1월에 와본적이 있어서..)

수덕사 뒤로 난등산로를 따라 덕숭산 등반.

정상 높이가해발 495m정도...

애들이 오르기에도 수월한 등산 코스


정상이 얼마나 남았다는 건지... 지워지고 없는...

아직은 단풍이 곱게 들지는 않은 모습


정혜사 앞마당에서...

엄마, 아빠의 다정한 모습을 눈뜨고는 못보겠다는 수용이

기어이 엄마 아빠 사이에 끼어드는...

정혜사 뒤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더 올라가야 덕숭산 정상인데

다 올랐다고 단정짓고 걍 내려와버린 우리가족. 쩝~~

담에 또 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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