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4(어린이날 전날 일욜)
간신히인터넷 예약 (운좋게) 성공.
딱 4자리 남아서는 우리 가족을 기다리고 있더라는...
이른아침부터 서둘러 나왔는데
약 15분 정도 늦은... 그래도 입장가능!
관람이 아닌 체험이 위주인 어린이 박물관
이것저것 만져보고, 만들어보고...
직접 참여하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비교체험!
옛날 갑옷Vs오늘날 군복
"수용아~ 차이점이 뭘까?"
절에서 사용하는 타악기들을 쳐보는 윤희..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벌써 퇴장 시간...
(늦어서입장이 늦은바람에 관람시간이 더 짧게 느껴지는...)
어린이박물관 앞 페르시아유물전
들어가는 대신 앞에서 사진촬영으로 대신~~
중앙박물관앞 광장에서는 어린이날 맞이 체험학습 진행중
옛날 복장 체험... 돌로 콩 갈기... 붓글씨 쓰기...
민화 그리기... 종이로 도자기 만들기... 또 뭐 만들기... 등등
두더지랑 사진도 찍고..
(두더쥐는 박물관의 마스코트인듯. 첨엔 쥐인줄 알았는데...)
어린이 박물관 옆 한식당에서
꽤 오랜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간신히 점심을 먹고
드디어 들어가게된 전시관.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 원삼국시대 -> ~~~
너무 피곤하고... 지친 아빠랑 수용이 땜에
오늘 관람은 여기까지만...
아직 남은 전시물들은 다음 시간에~~
밖으로 나가는 복도쪽에 우뚝 솟은 경천사지10층석탑
화려한 장식과 웅장한 크기를 뽐내는 10층 석탑 앞에서 마무리 사진
그리고나서 나가자~~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촬~칵~!!
중앙박물관 안녕~ 담에 또 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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