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5(금욜)
개학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애들은 학교에 체험학습을 내고
아빠는 휴가를 내고...
아침 9시 40분쯤 캐리비안베이 도착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약간 쌀쌀한 날씨
수영장과 스파(레몬탕)를 왔다 갔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그리 많지 않은 사람들
놀이기구를 타려고 기다리는 줄도 그리길지 않고
우리가족 포즈 작렬~
오들오들 떨면서도
시도때도 없이 물속에 들어가고 싶어하는 윤희랑 수용이
워터 봅슬레이
키제한이 130cm
윤희는 통과! 수용이는...ㅠㅠ
아빠는 수직낙하 미끄럼틀
엄마는 꼬불꼬불 미끄럼틀
윤희는 통으로 온통 막혀 껌껌한 미끄럼틀
수용이는... 밑에서 구경 ^^;
의외로 덤덤하게 내려온 윤희
올라갈땐 무섭다고 하더니만...
하루가 무지 짧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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