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21(금욜)
강원도 휴가 마지막날 오후
강원도의 시작을 바다(주문진해수욕장)에서 했으니
마지막도 바다로~
그래서 가게된 곳 경포대해수욕장
첫날 주문진해수욕장과는 달라도 많이 다른
우선 수많은 인파
그 인파의 대부분이 젊은 애덜이라는
물은 또 왜그리 차갑던지
들어가 있기가 힘들 정도로
들랑날랑을 반복하던 아이들
아빠 안주를 탐내는 윤희
오징어가 콧구멍 속으로~
우리들 만의 Show~
녀는 녀끼리~ 남은 남끼리~
도도녀와 애교남들
폼잡은 미수니
언제봐도 이쁜 미수니~
마지막으로 수용이랑 아빠의 씨름 한판 까지
자~~알 놀았으니
어여 가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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