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21(금욜)
강원도 3일 일정의 마지막 날
마지막을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일찍부터 서둘러~ 서둘러~
짐을 꾸려서 체크 아웃하고
먼저 달려 간곳은 어제 갔다가 입장 못하고 되돌아온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목장 입구에서 "개척정신'이래...
셔틀버스를타고 올라간 정상
비 내린 다음날이라 그런지
더욱 더 상쾌하고 청명한 하늘
바람도 시원시원(약간은 추운...)
1,400m가 넘는 고지에서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벗삼아
도보하산
거의 다 내려오면 마주치는 양 방목장과 풀먹는 낙타
풀을 뜯아다가 먹여주기도 하고
풀먹이다 타조에게 손가락이 물리기도 하고
마무리는 점심 떼우기 용으로 먹는 삼양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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