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강원도 마지막날(1)

이런 저런 2009. 8. 30. 13:52 by 파이링

2009. 8.21(금욜)

강원도 3일 일정의 마지막 날

마지막을 알차게 보내야 하기에

일찍부터 서둘러~ 서둘러~

짐을 꾸려서 체크 아웃하고

먼저 달려 간곳은 어제 갔다가 입장 못하고 되돌아온

삼양 대관령 목장


대관령 목장 입구에서 "개척정신'이래...

셔틀버스를타고 올라간 정상

비 내린 다음날이라 그런지

더욱 더 상쾌하고 청명한 하늘

바람도 시원시원(약간은 추운...)



1,400m가 넘는 고지에서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을 벗삼아

도보하산



거의 다 내려오면 마주치는 양 방목장과 풀먹는 낙타

풀을 뜯아다가 먹여주기도 하고

풀먹이다 타조에게 손가락이 물리기도 하고



마무리는 점심 떼우기 용으로 먹는 삼양 컵라면

'이런 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나가는 그들... 타이거즈  (0) 2009.08.30
강원도 마지막날(2)  (0) 2009.08.30
윤희와 감자탕  (0) 2009.08.27
`09년도 여름휴가(둘째날)  (0) 2009.08.23
`09년도 여름휴가(첫째날)  (0) 2009.08.22
분류 전체보기 (400)
이런 저런 (399)
사진 첩 (0)
스크랩 (0)
임시보관함 (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