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캐리비안베이

이런 저런 2006. 8. 30. 13:05 by 파이링


2006년 8월 22일

07시 40분쯤 집을 출발해서 1시간이 조금 지나 도착한 캐리비안베이

처남이 마련해준 공짜 입장권덕에 여름휴가로 다녀온 가족 나들이

이른 아침인데도 무슨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원채 물을 좋아하는 애들인지라

물만난 고기(?)처럼 재미있게 뛰노는 아이들...

작년에 왔을때는 무섭다며 들어가지도 않으려고 하던 야외 파도풀을 제일 좋아하더라는...


어느덧 돌아가야 할 시간.

나가지 않겠다고... 더 놀고 가자고...

떼를 써대는 윤희를 간신히 달래서 다시 일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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