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31(일욜) - 8월의 마지막 날
2주 연속으로 왕산해수욕장
지난 일요일에 왔었는데
의외로 놀만한(차갑지 않고 더럽지 않은...)
지난주와는 달리 좀 일찍 출발
햇살 강렬한 늦여름 바닷가
자리잡은 텐트를 몇차례 위쪽으로 이동시켰던지
물이 계속 차올라서...
한 번 물에 들어가면
좀처럼 나올줄 모르는 아이들
힘들지도 않은가벼~
술꾼 父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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