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배신감...

이런 저런 2005. 6. 5. 00:06 by 파이링


퇴근해서 들어가니 윤희가 '재훈'이에게 선물 준비했다며 보여 준단다.

'재훈'이는 윤희가 좋아하는학교 친구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빠랑 결혼하겠다던 윤희.

하지만 이놈이 학교에 들어가더니 '재훈'이라는 애랑 결혼하겠단다.

흥~!!!

저 박스 안에는 동생은 손도 못대게 하며 애지중지(?) 하는

구슬, 딱지, 유희왕 카드... 등등등..

엄마 왈!

"배신감..."

아빠도 동감.. ^^;


'이런 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원한...  (2) 2005.07.01
대공원에서...  (0) 2005.07.01
바다낚시....  (0) 2005.05.27
인라인을 타고...  (0) 2005.05.16
2005년 어버이날...  (0) 2005.05.10
분류 전체보기 (400)
이런 저런 (399)
사진 첩 (0)
스크랩 (0)
임시보관함 (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