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들어가니 윤희가 '재훈'이에게 선물 준비했다며 보여 준단다. '재훈'이는 윤희가 좋아하는학교 친구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빠랑 결혼하겠다던 윤희. 하지만 이놈이 학교에 들어가더니 '재훈'이라는 애랑 결혼하겠단다. 흥~!!! 저 박스 안에는 동생은 손도 못대게 하며 애지중지(?) 하는 구슬, 딱지, 유희왕 카드... 등등등.. 엄마 왈! "배신감..." 아빠도 동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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