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인천으로 올라가는 길이 막힐지도 모르고

낮에 운전하려면 더울테니까

새벽에 출발 하기로 해놓구서는

7시 좀 넘어서 출발~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가 뜬금없이 백양사 방문 결정 ㅎ

근데 무슨 입장료가 이리 비싼겨?

12,900? 이었던가?

주차비가 5천원이라니... 너무 비싼...

 

 

 

주차장에서 좀 올라간 곳에 있는 오토 캠핑장을 지나 백양사 표지석에서

표지석을 좀 지나면 나오는 백양사 경내를 좀 둘러보고

속이 좋지 않아 해우소에 들러 속 좀 비워내고...

 

 

 

그리고 다시 차에 올라 달리고 달려서 인천 무사 도착

그래도 별로 안막히고 양호하게 도착

13시 즈음에... ^^

이렇게 추석 연휴를 다 보내고

거의 운전으로 대한민국 서쪽편을 다 훑은 듯

아침식사 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랑 같이 무등산 증심사입구 산책

송편, 과일(사과, , 어제 영암에서 산 무화과), 캔맥주 등등

배낭에 바리바리 싸들고 무등산 증심사입구 산책

 

 

 

증심사입구 인증 샷~ ^^;

예전에 미수니랑 데이트한다고 왔을때랑은 완전히 달라진

와본지가 하도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증심사 올라가는 길 옆에 늘어 서있던 상점들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한군데에 조성되어 있는 식당, 커피숍, 등산용품점 등

 

 

 

등산이 목적이 아니기에 ^^;

오늘 산책은 여기 증심사까지만...

숑알이와 외할아버지의 인증샷~

...을 남기고 다시 유턴!!

 

 

내려오는 길 옆 계곡에서

뒤에 낙오(?) 되어 있던 두 모녀 발견

숑알이는 과자를 부셔서 고기를 잡으려다 실패 ㅋ

한참을 계곡에서 노닥거리다가 다시 외할머니랑 합류해서

싸들고온 음식들을 풀어 맛있게도 냠냠~

배불리 먹었으니 바로 옆 편백나무 숲에서 잠깐의 산림욕(?)도 하고

깔판에 누워 깜빡잠도 자고...

점심식사는 바로 옆 식당가에서

비빔밥, 잔치국수, 파전

~ 배불~~~

 

2012. 10.1(월) 추석연휴 진도행

이런 저런 2012. 10. 6. 11:39 by 파이링

인천에서 추석 차례를 지내고

백미리 망둥어 낚시 갔다가 별 재미도 못보고... ㅠㅠ

수용이랑 아빠랑 할머니랑 셋이서 갔다가 헛탕만! ㅋㅋ

 

그리고 다음날...

10 1일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광주로 출발~

서서울 톨게이트를 지나 갑자기 행선지를 진도로 급변경

광주를 먼저 갔다가 다음날 진도를 갈바에는

오늘 내려가는 김에 진도를 먼저 들러서 성묘를 하고

바로 광주로 올라 가는게 더 굳~ 아이디어...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쌩~~

다행히 별로 막히지 않는 하행선

 

 

 

해남 어디매 방조제 쯤에서...

얼굴 가리기 신공 발휘 중인 장딸램!!

 

 

 

6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진도에 있는

깔끔하게 벌초를 하여 단장한 할아버지 산소 모습

준비한 것들을 풀어 놓고 조금(?) 늦은 성묘를 마치고

아빠가 뛰놀던 동네를 둘러보고

아빠의 할머니댁을 들렀다가 다시 광주로 출발

 

 

진도를 나가는 관문, 진도대교와 울돌목

그렇게 또 두시간을 달려서 광주 외가집에 도착하니 6시쯤...

저녁을 먹고 수용이랑 고스톱 한판 치고나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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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캐리비안베이

이런 저런 2012. 8. 8. 15:01 by 파이링

2012. 8.6() 캐리비안베이

여름휴가를 캐리비안베이로

9시반쯤 주차장에 도착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입구까지 이동

물품보관소의 냉장보관소에 음식물 보관

냉장보관소 내부가 젤로 시원한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뜨거운 여름

파도풀에서 놀다가 몰래 싸가지고 들어간 비스킷 섭취 ㅋ

대신 음료는 반입이 가능 하여 캔맥주는 잘 먹었음~

 

월요일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무쟈게 많은 사람들

실외 파도풀에는 물반 사람반 ㅋㅋ

 

 

점심때 나와서 냉장보관소에 보관해 두었던 음식()을 먹고

또 들어가서 놀다가 저녁때쯤 다시 나와서 먹고

역시나 물놀이는 배고파~

 

야간을 이용해서 놀이기구 타기

야간이라해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

이것저것 놀이기구를 타고나서 9시쯤 샤워하고 퇴장~

….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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