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5.26(토)
간밤에 늦게 출발해서 새벽에 광주 도착
아~~~ 피곤...피곤... ㅋ
오전을 잠으로 보내버린 듯...
애들 외가는 옛날 건물
이웃집과 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옥상(?)에 올라간 수용이
아빠도 올라오라는데
무너질까봐.... ㅎ
옆에 사진은
마루에 앉아서
누나랑 동생이 사이좋게 셀카 중
5월의 햇살 따가운 오후
조선대학교에서 장미축제가 한창이라는 소식에
외가댁 식구랑 조선대학교로~
장미꽃 구경하다 햇살도 따갑고 넘 덥기도 한지라
천막 아래 잔디밭에 자리를 깔고 자리잡은 우리가족
치킨 두 마리 시켰는데 깜깜 무소식 ^^;
배달 알바 녀석이 우리를 찾지 못하고 무쟈게 해맸던
오래 기다린 덕분(?)인건지
시원한 맥주 한잔과 치킨이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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