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4 금욜 밤
아고...
온몸이 아프고 배도 고프고
어서어서 정리하고 숙소로 고고~~!!
여기는 숙소
쪼~~기 뒤로 스키장이 보이고
비교적 깔끔해 보이는 4인실 원룸
까다로운(?) 윤희도 다행히 마음에 들어하는 듯...
준비해간 저녁을 지어 먹고
좀 씻고나서
리조트 야간 산책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리조트의 야경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야간 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보이고
스키가 두려운(?) 우리 가족은
그냥 흰눈 위에서 사진찍기만... ^^
새하얀 눈위에서도
여전히 빛을 발하는 미수니의 미모~~
장난만 치고싶어하는 수용이는
눈덩이를 손에 들고
"누구에게 던지려 함인고??"
춥고...
온몸이 뻑쩍지근하고...
얼른 들가서 자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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