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23(토요일)
TV 뉴스를 통해서는 하루종일침통하고 우울한 소식만이...
원래 바닷가를 가려다가 아침에 날이 궂은 관계로 집에 있다가
TV 속보로 안타까운 전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한참을 뉴스를 듣다가
집에 계속 있으면 우울하고 무기력 하겠기에
대공원으로 출발~~
아이들과 대공원행은 마지막일거라는 미수니~
이제는 지 친구들이나 남친/여친하고나 대공원을 찾을 아이들이기에...
그렇다면 우리부부는 나중에 손자를 봤을때나
다시 찾게 되지 않을까 싶다...
맑았다 흐렸다 변덕을 부리는 날씨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는 딱 좋은 날씨
아흐~ 징그러워...
아빠는 뱀이랑 저런 것은 절대 못할거 같다...
미수니~ 넌 왜 안해봤을까요..??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은 곰이랑 하마
사진에 잡기가 쉽지 않드라만...
(담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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