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장보기에 열중하던 중... (장보기는 무슨... 장은 애엄마가 보고, 난 그냥 카트만밀고 다니는 거지...) 윤희가 아빠를 부른다. 다리아프다며... 걷기 싫다며... 곧죽어도 좁은 카트안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은 윤희. 봉지를 뒤집어 쓰고 히죽거리고 있다. 엄마는... 봉다리를 뒤집어 쓴 딸래미나, 좋다고 그것을 찍고 있는 아빠나, 모두 엽기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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