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원형탈모증 ^^;

이런 저런 2006. 5. 27. 21:41 by 파이링

사진으로 남겨야 한다며

굳이 찍어대는우리 미수니.. ^^

3주쯤 전인듯...

머리를 감는데 머리위가 휑~ 해보인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니 한 움쿰이 쑥 빠진다.

어찌나 당황스럽고 놀랐던지...

병원에 가니

의사선생님... 걱정하지 말랜다.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거라며...

일주일마다 내원하여 주사 맞으면 다시 머리카락이 생긴단다.

어느새 주사를 가지고 들어오고

"따끔 할겁니다..." 하더니

머리통에 대고 총을 쏘아댄다.(다섯방씩이나.... ㅠ.ㅠ)

얼마전 수술 받아서 몸이 허해져서 그런건가?

약을 많이... 오래 먹어서 그런건가?

의사 양반... 둘다 아니란다.

무조건 스트레스란다.

내가 무슨 스트레스를 머리카락이 쑥쑥 빠지도록...???

혹시.......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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