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 적날한가? 몸매가.. ㅎㅎㅎㅎ | 8월 8일 일요일. 단잠을 깨우는 아이들의 목소리 여전히 후덥지근한 날의 연속. 가까운 용종도.. 왕산해수욕장으로 출발~~~~ 우리가족 넷에 조카 둘까지... 구름도 적당히 낀 날씨.. 그래서 햇빛량도 적당하고.. 해수욕하기 딱 좋은 날씨. |
 자... 아줌마.. 최초출연 자기사진 안올린다고 삐지던.... | 적당한 곳에 자리잡고 텐트를 치고. 썬크림 꼼꼼히 확실히 발라주고.... 얼굴.. 어깨.. 목뒤.. 수영복 갈아입고 멋~~쥔 포즈. 자기사진 없다고 삐지던 아줌마! 최초출연 사진이 수영복 심사. ㅋㅋㅋㅋ 넘.... 시원한 바닷바람. 즐거운 해수욕. 울 아들놈! 땀을 뻘뻘 흘리며 치른 응가와의 전쟁. 간신히 승리한 울 아덜. 아빠랑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달콤한 낮잠. 마지막으로 바지락 칼국수로 배채우고. |
 정선민 |  정화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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