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행지는 양양과 강릉
첫번째로 찾은 곳은 천년고찰낙산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낙산사 정문
정문에서 원통보전이라는 곳을 통과해서 뒤쪽 산책로를 따라
바다쪽으로 이동하면 보이는 키 높은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 앞에서 맛있게 먹었던 '설레임' ㅋ~
해수관음상을 뒤로하고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산책길을 따라 내려오면 보이는 의상대
내려다 보이는 바다풍경이 아름다웠던...
슬슬 시장할때쯤... 눈에 보인 무료 국수 공양
우리가 줄을 선 이후로 꽤 많은 사람이 몰려서 줄이 길어졌던
국수는 원하는 만큼(보통&곱배기)
김치양념에 육수...
그럭저럭 먹을 만 했던
무료공양으로 배를 대충 채우고 난 뒤
차를 타고 좀더 아래로 내려가 도착한 하조대
조선의 개국공신 하륜/조준 대감의 이야기로 유명하다는 하조대
에서 잠깐 머물다가(오래 있을 만한 곳도 아니고...ㅋ~)
바로 차를 타고 좀더 아래에 있는 주문진해수욕장으로
날은 더웠지만 물은 차가운
그래도 물속에 뛰어들어 이른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도 몇몇 보였던
백사장에서 잠깐 머물다가
급 피로해진우리가족
주문진수산시장에 들러서 회떠서 바로 숙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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