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을 들여 산 글라스데코 |
윤희의 첫 작품 - 꽃과 나비 |
짠순이 엄마가 큰맘먹고 사준 글라스데코. 엄마가 큰맘을 먹게된 이유... 아빠 친구들 모임에 갔을때 윤희랑 수용이에게 '진'이삼촌이 용돈이란걸 줬다. 뜻하지 아니한 돈이 생겼고, 또한 윤희랑 수용이가 너무도 간절히 저 글라스데코란걸 사길 원해서 엄마가 큰맘을 먹게 되었지.
성질급한 아이들이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말랐나 안말랐나 확인하느라 손으로 자꾸 만져서망치기 일수.. ^^ 고사리 같은 손으로는 아직은 자연스러운 곡선을 그려내기는 역부족.. ^^ 아빠가 퇴근했더니... 그래도 제손으로 만든 작품이라고 유리컵에 붙여놓고 자랑스럽게 내미는 윤희.. 참 잘했어요~~~ 윤희 & 수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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