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니도 친정에 가버리고 없는 발렌타인데이... 퇴근해서 집에 들어가니 윤희가 내민 초콜릿. 오늘이 무슨 날인줄도 모르더니...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이 초콜릿을 주고 받는것을 본 모양이다. 할머니를 졸라서 초콜릿을 산 모양이다. 윤희가 좋아하는 남자친구한테 줄거라며 초콜릿을 샀단다. 할머니가 아빠꺼는 안사줄거냐고 했더니 그제서야 아빠꺼도 사야 한다며 할머니한테 사달랬단다. ㅋ~~~ 할머니 마저 없었다면 완전히 쪼꼬렛 굶을 뻔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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