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스파비스

이런 저런 2006. 1. 16. 21:06 by 파이링

여전히 추운 토요일... 아산 스파비스로..

애구~~

평일에 올걸 그랬어... 주말이라 그런지 왜그리 북적북적 대는지...

안팎으로 사람들이 빠글빠글.

겁없는 우리 수용이

어른용 탕속으로 풍덩~~

정작 수용이보다 지켜보는 어른들이 더 불안스러워 하더라는...

수용이가 그동안 유아 스포츠단에서 수영을 열심히 했나봐.

물속에 들어가는 걸 왜그리 즐기는지...

아직은 수영은 잘 못하는 것이 말야.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어서 피곤한 엄마랑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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