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4.27(목) 갑자기 잘 놀던 윤희랑 수용이가 소란스럽다. 수용이가 이가 빠졌다며 봐달라고 달려든다. 며칠전에 이가 흔들린다고 했을 때는 약간 흔들리기만 했는데오늘은 빠졌단다. 수용이 입을 벌리고 봤더니 빠지긴 뭐가 빠져..?? 아직 빠지지 않고 덜렁덜렁 붙어 있는 아랫니가 보인다. 화장지 한장을 뽑아 이를 잡고 살짝 올렸더니 쏙 빠진다. 거즈를 물려주니 금방 지혈이 됐다. 빠진 이를 손위에 올리고 기념사진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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