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즈음 옷을 갈아입고
음식물 보관소에 보관해둔 음식물을 찾아서
근처에서맛있게 얌얌...
다시 들어와서 수용복으로 갈아입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약간 쌀쌀한 날씨.
그래도 실외 파도풀에서 파도 한번 타고 가야지.
춥다고 발발발 덜면서도 파도타기를 즐기느라 나갈줄을 모르는...
파도타다가 애들이 물을 많이 마신듯. ^^;
어드밴처 풀(해골에서 물 쏟아 지는 곳)
둘이서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즐겁게 노는 애들.
아빠는 가고 싶은데... ^^;
마지막으로 뜨뜻한 물에서 몸좀 녹인 후
먹을 거 하나씩 손에 쥐고 퇴장~~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
미수니는 썬글래스를 챙겼는데 출발 전 차에 타기전에 잃어 버렸대요.
그래서 줄곧 우울했었는데...
글쎄... 집에 도착해서 찾아보니 집에 있지 모예요.
창문을 닫다가 떨어뜨렸나 봐요.(칠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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