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링's Blog
개인적인

수용이의 개구리 배게

이런 저런 2010. 3. 6. 14:34 by 파이링

그나저나...

2010년 들어 첨 쓰게된 블로그

그간...

참 많이도 바빴나 보다. ^^;

회사에이런저런 일도 많았고

개편이다... 변화다... 하는 것도 많았고...

어찌 됐건...

사진은 수용이의 개구리 배게

수용이가 아주 어려서부터 사용한 개구리 배게

아주 어려서는 머리에 배고 자고

좀 커서는 옆에 꼬~옥 껴안고 자고

너무 낡고 찢어지고 해서

엄마가 버리자고 해도 절대로 못버리게 한 그 배게

몇번이나 수술(꼬맨 흔적이 많이 보임 ^^)을 거듭해서 너덜너덜

결국...

"수용아~ 개구리도 이제는 많이 힘들거야.. 고이 보내주자꾸나.."

라고 해서 처분결정

헤어지기 전에 기념 촬영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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