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아픈..하지만 치과를 가기는 무서운..
며칠째 미루다 미루다 맘 다잡고 치과에 갔다왔다.
허전하다.. 아픔을 주면서 존재를 인식시키던게 없어져서 허전하기도 하고..
그치만 이젠 아프진 않으리라..하지만 없어서 불편할게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