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날은 저물고 어두컴컴 해지기 시작.
놀이기구 줄이 줄어들었길 기대하면서
놀이기구 타는곳으로 올라가던중 만난
어린왕자랑 기념촬영.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로 북적북적...
130cm가 안되는 애들은 빼고 엄마랑 아빠만 '허리케인'이라는 기구를 타고
울렁울렁~~~~ 어질어질~~~~
수용이랑 윤희도 탈 수 있는 120cm 이상 탑승가능 기구를 찾아라~
그리고 만난 오늘의 하일라이트!!
"독수리 요새"
윤희는 아빠랑, 수용이는 엄마랑...
고개를 푹~숙이고 소리하나 내지않는애들...
애들과 달리 연신 소리를 질러대는 미수니...
기구에서 내린 윤희랑 수용이가 하는 말
"여태까지 중에서 제일무서웠어요... 그래도 재밌어요... 한번 더 타요~~"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오늘의 하일라이트 "독수리요새" 앞에서
원님(?) 덕에 나발분다고 했던가...
윤희 그림축제 참가땜에 피곤하기는 했지만 하루 잘 놀다가 왔다.
(쓰는 순서와 읽는 순서가 역순이라 스토리 이어기기 힘든점이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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